동그라미 아동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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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 독박육아   트랙백
작성자 동그라미 작성일 17-08-11 10:57
일을 끝마치고 집에 오면,
엄마만 기다리는 새끼들을 보는 워킹맘은 이중고의 고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일할 때 받는 업무 스트레스 
또 하나는, 퇴근 후 집에 와서 하는 청소 및 아이들 숙제, 정서관리에 지칩니다.

이에 더한 고통은
두 가지 일을 하는 와이프를 전혀 도와주지 않는 남편과 살 때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아프거나 부적응 현상을 보이면
엄마들은 미안함, 원망감, 자책감, 정신적, 육체적 burn 등 삼중고의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