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아동심리상담센터

  • home > 커뮤니티 > 좋은부모칼럼
엄마   트랙백
작성자 동그라미 작성일 18-01-05 11:47
첫째, 툭하면 화내고 때리는 엄마.

둘째, 형 누나에게 화난 것을 나에게 화내면서 푸는 엄마.

셋째, 동생과의 갈등에서 동생편만 들고 나에게 화내는 엄마.

3가지 유형의 엄마와 사는 아이들은 각자 상황은 다르지만
증상은 비슷하게 일어납니다.

정서가 산만하고 불안정한 행동양상을 보입니다.

왜냐하면

엄마의 힘에 의해서 눌리고, 억울하고, 무섭고, 싫은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온몸에 가득 싣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병의 근원은 “화”이고, “화”가 모든 정신병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