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아동심리상담센터

  • home > 커뮤니티 > 좋은부모칼럼
자유   트랙백
작성자 동그라미 작성일 19-07-30 13:00
우리를
좋아해서 오는 거나 잘해주는 거나 선물을 주는 것도

우리를
싫어해서 멀리하거나 비난하고 헐뜯고 차별하는 것도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상대가 싫어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상대의 욕구에서 일어나서 하는 하나의 행위일 뿐....

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도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도

모두 
내 욕구에 맞으면 좋아하고
내 욕구와 맞지 않으면 싫어하는 것입니다.

모든 욕구가 성취되면 좋고 성취되지 않으면 싫어하는
돌고 도는 인생입니다.

상대가 날 좋아해도
상대가 날 싫어해도
상관없는 사람은 어딜 가도 자유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