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신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면
아이가 하는 행동을 믿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신뢰하지 못 하는 부모의 눈이 아이에게 그대로 비취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태어나서 가장 많이 만나고 가장 영향력이 높은 부모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 상식적입니다.
그런 부모의 눈이 자신을 믿지 못 하고 세상에 겁을 내고 두려워 한다면
곧 그것은 아이에게 똑같은 정서를 심어 주기 쉽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믿고 자신을 사랑 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건 곧 세상을 믿는 것과 관련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이문제를 보기보다 때론 시선을 돌려서 내 안에 불안이 없는지 내 마음이 불안정하지
않은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건강해 지는 첫번째 열쇄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첫번째 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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