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아동심리상담센터

  • home > 커뮤니티 > 좋은부모칼럼
침묵의 병   트랙백
작성자 동그라미 작성일 19-10-21 12:49
이야기를 하면
혼내고
지적하고
때리고
부모가 쌍으로 화내고
그런 시간이 길고, 자주 있으면

아이는
마음속을 열지 않고
마음속 힘듦과 어려움을 혼자 가지고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야기를 하면
위의 일들이 그대로 벌어지고
그런 기억의 벽돌들이 쌓여서 큰 벽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믿지 않는 침묵입니다.
방어적이고 경계하는 침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