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믿을 만한 것은 이것 저것도 아니고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고민이 생겼을 때 마음을 따라서 결정하고 살아간다면 갈등할
것이 없습니다.
마음을 따라간다는 것은 참 애매한 이야기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생각과 마음을 분명이 차이가 있습니다.
마음이란 곧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어로 마음을 이야기하면
이내 곧 사라진다고 합니다.
마음은 곧 느낌과 연관이 많습니다.
나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지는 않지만 늘 생각이 내 안에서 일어나듯이
마음은 곧 내안에서 늘 그대로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우려면 내 마음의 움직임을 잘 느끼고 충분히 알고 가야합니다.
그렇지 못 할때 늘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럴려면 반응을 느리게 하고 내 마음의 느낌이 무엇인지 알아차렸을 때 행동으로 움직이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신뢰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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