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차피 말해도 안들어줄거니까... -
어차피 말해도 안들어줄거니까... 라는 생각이 강한 친구들은
자신의 욕구와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도
말을 잘 못합니다.
늘 부모가 자신의 생각을 듣지 않고 자신의 요구사항을 거절하기 때문에
허락을 받고자 하는 마음조차도 닫아 버립니다.
반대로...
늘 부모가 자신의 생각을 수용해주고 존중해주는 것을 경험한 친구들은
자신의 속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가볍고 쉽습니다.
당당하고 편안하게 자신의 생각을 부모에게 말하고 허락받고
그런 부분들이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자존감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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