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는 곧 치료
아동들이 친구들과의 즐거움에 온전히 빠져버리는 것,
그래서 아무런 걱정과 근심이 없는 무념무상 상태가 되는 것...
이것이 ‘놀이’입니다.
그럴 때는
친구들이 날 왕따 시키지 않을까,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부모나 선생님에게 혼나지 않을까.. 하는
모든 생각들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놀이는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 주고
모든 망상에서 벗어나게 해 주기에
진정한 치료제입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잘 놀 줄 아는 아이와 어른이 좀 더 건강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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