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아동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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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와 정신은 연결   트랙백
작성자 동그라미 작성일 17-03-17 18:06
아이들과 함께 오랫동안 지내다 보니
아이들이 정신이 아플 때는 꼭 몸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음성 틱, 운동 틱
잦은 오줌, 잦은 배변
머리 뽑기, 살 뜯기
소리 지름, 말 안함
지나친 화, 친구 때리기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기
손 계속 씻기
눈 맞춤 안 하기
잠 못 자기
성기 만지기
잠자다가 돌아다니기
기타 등등

그래서 부모는 아이들의 신체적 변화를 보고
정신의 어려움과 건강 상태를
꼭 체크하고
적절한 반응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들은 아이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어른도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