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등교를 할 때
엄마들은 아이들과 실랑이를 많이 합니다.
일찍 등교하는
모범적인 아이로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사실
엄마가 잔소리를 하는 것보다
늦게 가서 선생님에게 혼나 보고 친구들에게 수치심도 느껴 보고, 혼나도 보고,
“아 ~ 지각이 안 좋구나”를 본인 스스로 깨닫는 것이 더 낫습니다.
엄마들도
아이들을 양육할 때 똑같습니다.
실수를 하면서 깨닫고,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아이와 부모는
스스로 체험하면서 깨닫고 살아가는 것이 낫습니다.
그게 자신의 삶이고,
그게 산지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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